안녕하세요 

벌써 8월의 세번째 금요일이네요 

더위가 갈듯 갈듯 하더니 아직은 뜨거운 햇살에 땀이 줄줄 나는 아침이었어요 

 

금요일 오후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최근에 제가 만난 작품중에 너무 마음에 들어서 포스터로 제작하려고 하는 

헬렌 쉐르프벡 작가의 [빨간 사과]  소개 할게요 

 

 

 

 

 

 

정물화 하면 꽃이나, 싱싱한 과일 등이 등장해도 

색감이 무겁거나 분위기가 어두운 작품들이 많은데요 

이 작품은 파스텔느낌의 컬러감과 산뜻하고 화사한 색감으로 

공간을 화사하게 밝혀줘서 더 좋았어요. 

 

원작은 거의 정사각 형태를 하고 있지만 포스터와 액자로 제작하려고 

살짝 구성을 해보았답니다.

 

 

 

흰색의 프레임안에 작품을 배치하고 아래부분에 작가명과 관련내용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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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테리어에 

그림 하나 걸었을 뿐인데 정말 분위기가 확 삽니다~

 

 

헬레네 세르프벡

 

세르프벡은 핀란드에서 여성으로서 유일한 위치를 보유한다. 허약한 건강이 그녀의 예술활동을 방해했지만, 그녀는 스칸디나비아 국제주의와 1880년대 파리를 향한 핀란드예술에 중요 참여자였다. 이미 11살에 핀란드예술협회에서 교육받았고, 아돌프 폰 벡커에서 계속했다.

이 시대 작품들은 많은 분야를 다루었지만, 그녀의 초창기 주제는 역사이다. 1880년 초 세르프벡은 장학금을 획득, 파리의 레온 보나 외 여러 곳에서 사사했다. 그녀 예술에 큰 영향을 끼친 이는 러파지로 잠시 그에게서 배웠고, 그녀의 「THE CONVALESCENT(1888)」의 자유스러운 처리는 1889년 파리 국제박람회에 전시되었다.

그리고 샤반에게서 그녀 작품에 표현적 분위기를 위한 감소, 단순의 원칙을 배웠다. 1890년대 이후 세르프벡은 작품활동을 적게 하고, 대신 파리, 비인, 이탈리아 여행 외, 핀란드예술가협회에서 그림을 가르쳤다. 그녀의 그림에서 컬러의 절제 금욕은 샤반, 위슬러와 덴마크 예술가 빌헬름 함메스허이(Vilhelm Hammershøi)에서 온 것으로, 더 담대하며 밝음을 초상화 시리즈에서 볼 수 있다.

 

 

 

작가의 초상화에요. 

처음 초상화를 보고 참 여리여리하고 차분한 사람이었겠다 

다른 작품들은 어떨까 궁금해서 보다보니 

아래처럼 컬렉션을 하게 되어서 준비해 두었습니다. 

 

 

특히 저 아래 두명의 여성이 있는 작품은 [프렌즈] 라는 작품인데 

표정이 넘 재미있어요. 

다음 포스팅은 저 작품 이야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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