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가위명절 이후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명화와 많은 작품들을 아트프린팅 작업하면서 자연스레 많은 작품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 덕분에 전공자가 아닌데 점점 작품을 보는 재미를 느끼게 되고 

모르던 작가님들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과정이 참 즐겁고 감사합니다. 

 

 

며칠 전 세계적인 예술계의 큰 별, 단색화의 거장 우리나라의 박서보 화백님의 서거 소식을 듣고

참 아까운 재능을 가진 분이 먼저 가셔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단색화가 뭔데? 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 작품은 한번즘 보셨을거에요

아래는 인터뷰 내용 일부입니다.

 

“1967년이었죠. 어린 아들이 한글 쓰기 연습을 하다가 잘 안되니까 연필로 여러 번 그어버리더라고요. 그걸 보고 제가 어떻게 그림을 그려야 할지 방법을 깨달았어요.”

한국 추상미술의 대표작가 박서보(84) 화백의 연필 그림 ‘묘법(描法)’은 그렇게 시작됐다. 박 화백은 요즘 국내외 미술계에서 핫이슈가 되고 있는 단색화 열풍의 선두주자다. 작품을 위해 항상 “마음을 비워야 한다. 체념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고민하던 중 아들의 글쓰기를 보면서 무릎을 쳤다는 것이다.

 

 

 

평화를 사랑하고 기부활동도 많이 하시고, 철학을 작품으로 풀어내신 점 등등이 

저는 작품을 더 빛나게 보이는 것 같고, 이제 세상에 더 이상의 작품활동이 없다는 점이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예술작품은 우리 삶에 알고보면 크고 작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꼭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 아니라도 

내가 오늘 보는 아름다운 노을, 아이의 웃는 소리, 반려동물의 모습등을 담은

스마트폰의 사진들도 다 작품이에요. 

 

 

 

 

에이앤비프레임은 명화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고, 작가님들의 아트프린팅도 환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추억을 고퀄리티제품으로 소장하시게 추억속의 사진이나 직접 그린 그림, 아이들의 그림등으로도 

주문제작 하고 있어요. 언제든 편하게 문의주세요. 

 

제작 구입 문의는 언제든 편하게 문의주세요 ^^

에이앤비프레임 쇼핑몰 https://anbframe.co.kr/

인스타그램 DM댓글 https://instagram.com/anbframe

 

 

+ Recent posts